파이낸셜뉴스와 부산파이낸셜뉴스가 공동주최하는 제10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습니다.
전국 12개 고등학교에서 출전해 기량을 겨뤄 결승전에서 맞붙은 경북고와 전주고의 대결에서 경북고가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은 스타의 산실입니다. 최근 고교 스타들이 졸업하자마자 프로 무대를 누비고 있습니다.
강백호(서울고·kt), 이의리(광주일고·기아), 원태인(경북고·삼성), 최준용(경남고·롯데) 등이 최근 명문고야구열전을 빛냈던 선수들입니다.

(주)홈그라운드에서 제10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대회를 홈그라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를 진행했습니다.
순간 최대 시청자 수가 5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아마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이 어느덧 10회째를 맞았습니다. 기장의 그라운드는 올해도 분명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낼 것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